캐나다 위니펙의 한 초등학교 앞. 제법 웅장한 성이 들어섰습니다.가로 10미터, 높이도 2미터가 넘는데요.이 학교 어린이들이 선생님의 도움을 보태 고사리 손으로 직접 만든 놀이터입니다.나흘 동안 썰매로 눈을 옮기며 돌멩이 하나하나 직접 빚어 올린 건데요. 날은 무척 추웠지만 신이 난 아이들은 추위를 전혀 몰랐다고 하네요.지금까지 굿모닝월드였습니다. #MBN #굿모닝월드 #장혜선아나운서 #캐나다 #초등학생 #얼음성